8월 4주차 일상

꺄르륵

 

이번한주는 이것저것 먹으면서 탱자탱자 놀았습니다.

영어공부가 잔뜩 밀렸어요... 쉬어가는 주라고 생각하고 푹 쉬고 다음주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수집 - 가성비 최강 제육볶음

 

제육볶음 만원...!

 

사진에 보이는 푸짐한 제육볶음이 만원입니다. 굉장하쥬?

여수집이라는 연서시장에 있는 식당인데, 찐 맛집입니다. 최강 가성비이구요.

 

내부 자리도 4인테이블 8개에 외부에 2~3개정도 있어서 넉넉한 편입니다.

하지만 항상 사람이 가득해서 미리미리 가셔서 자리 잡으셔야할겁니다!

 

이날은 제육볶음, 계란말이 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배불리먹고 술도 한잔하고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https://naver.me/G7KNAuoA

여수집 : 네이버

https://www.youtube.com/watch?v=hHlTTxRBmRk&ab_channel=%EC%98%88%EB%B9%84%EC%97%AD%EA%B9%80%EC%A4%91%EC%9C%84-%EA%B8%88%EC%9D%BC%EB%B0%B0%EC%8B%9D%EB%8B%B4%EB%8B%B9 

 

이후에 어김없이 연신내 숲으로 갔습니다.

https://naver.me/FBwJhLYN

연신내숲 : 네이버

 

이날은 로제파스타를 먹었습니다. 나중에 빵추가를 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숲은 안주가 다 맛있습니다. 뭘 시켜도 맛있어서 언제나 뭘먹을지 고민되는게 문제에요.

 

 

갑작스런 나들이

 

친구가 운전연수를 받느라 여기저기 돌아디니면서 퇴근하는 저를 태우러 왔습니다. ㄱㅇㄷ

드라이브도 하고 감자탕도 먹고 예상치못한 힐링을 해버렸군요

 

https://naver.me/5tj4axdU

금강산감자탕 연신내점 : 네이버

감자탕은 연신내 금강산감자탕에서 먹었습니다.

이곳은 꽤나 오래전부터 자리하고있는 감자탕집으로 등산객들이나 가족단위로 오기 좋은곳입니다.

일단 가게가 커서 단체도 앉을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에 아이스크림까지 있습니다. 예전에 가족들을 위한 식당의 감성이 남아있는곳입니다.

 

묵은지 감자탕 대자(45,000원)을 3명이서 먹었더니 배가 찢어질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볶음밥은 포기못해서 먹었습니다.

아직도 배부른것 같아요...

 

 

이번주가 충전의 기회가 되길

 

점점 해이해지고있는데, 이번 한주의 휴식이 재충전을 하는 기회가 된거였으면 좋겠네요.

다음주도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끝-